한국동서발전 발전기술개발원이 일산화력본부에서 당진과 울산, 호남, 동해, 일산 등 5개 사업소와 기술지원 협약을 했습니다.
앞으로 기술협력위원회 운영을 통한 사업소와 개발원 간 협력과 정보 교류, 발전설비 고장분석과 예방대책 수립 지원, 원격 모니터링 진단 시스템 구축과 운영, 발전설비 시뮬레이터 교육 명문화 등이 이뤄집니다.
발전기술개발원은 기술지원의 질적 수준 향상 과 선제적 기술지원 아이템 발굴을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별도의 정산체계가 도입된 사업소는 단위사업장별 책임경영체제가 강화되고 자체 기술력 향상
동서발전 관계자는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한 기술지원 솔루션을 최적화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 최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지능화된 발전소를 운영함으로써 동서발전이 발전산업 인더스트리 4.0을 선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