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업진흥공사가 올해 해외 광물자원 개발업체에 모두 800억원의 자금을 융자하기로 했습니다.
1차 지원분 322억원에 대한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합니다.
총 800억원의 융자자금 가운데 68
원리금과 특별부담금을 받고 실패하면 상환부담을 경감해주는 성공불 융자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광진공은 분기별로 신청을 접수해 대상업체를 결정하되 특히 유연탄과 우라늄, 구리, 아연, 철, 니켈 등 6대 전략 광종을 우선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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