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국제대회 참가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야구점퍼와 함께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용품 20여종이 담긴 구급함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지난 2011년부터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통해 매년 전지훈련을 떠나는 대표팀에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세계리틀리그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대회
박원준 한국리틀야구연맹 사무처장은 "올해 '화성드림파크' 개장 등 야구 꿈나무들이 훈련과 경기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동국제약의 꾸준한 후원 역시 어린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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