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베이비페어 '제24회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 · 유아교육박람회)'가 12만 여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4, 5홀에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총 250개사, 1000여 개 부스가 참가하며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리안, 싸이벡스, 잉글레시나, 스토케, 레카로 등 대표 발육기 브랜드는 물론 우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태교용품부터 출산용품, 임산부용품, 유아안전용품, 영유아식품, 임산부서비스, 영유아서비스, 유아교육교재 및 도서, 교육용 완구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정유년 킨텍스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베이비페어인 만큼 유명 브랜드에서 신제품을 공개하며 출시 기념 이벤트를 다채롭게 진행해 예비부모들의 뜨거운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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