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자동차 종류에 따라 보험가입을 거부하는 경우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파주, 안산, 인천은 모든 보험사들이 가입을 꺼리고, 충청도는 대전 중구와 천안, 아산 지역이 회피지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도는 광주와 전주, 순천, 군산 등이, 경상도는 포항과 거제, 강원도는 원주지역에서 보험가입 거부 사
경차와 스포츠카, 외제차는 자동차보험 가입을 거부 당하거나 가입해도 추가특약, 보험료 인상 등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원은 지난해 11월 3주 동안 접수된 사례 88건을 분석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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