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천만 달러가 투자돼 오는 2011년 준공 예정인 이 유연탄 발전소는 한전과 현지 전력회사 SPC파워가 6대 4 비율로 투자해 한전이 경영 주도권을 갖게 됩니다.
건설사업은 두산중공업이 100% 책임지는 턴키 계약이어서 1억 달러 규모의 수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전은 이와함께 필리핀 전력공사 민영화에 따른 지열 발전소 매각입찰에 참여하
고 민다나오 지역의 화력 발전소 건설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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