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씨는 종전 간지남, 도시남의 매력에 최근에는 '차줌마', '차셰프' 등으로 불리며 편안하고 친근한 40대 중년남의 이미지도 구축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음달부터 선보일 광고는 차씨의 꽃중년의 이미지로 '썼다 벗었다 하지 마세요', '멀리서든 가까이든 잘보이는 누진렌즈 바리락스 하세요'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같은 달 안경사와 소비자 대상으로 각종 마케팅 온·오프 프로모션과 누진 전문가 교육 등 다양한 캠페인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차씨의 젊고 에너지 넘치는 특유의 매력과 예능 프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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