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업계서 신발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경향이 등장함에 따라 질스튜어트에서도 디자인을 강화한 컬렉션을 내놨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앞코와 스트랩 등 구두 모양을 살리고 감도 높은 색감으로 디자인했다. 고급 소가죽과 양가죽 소재를 사용했다. 1cm 플랫스타일과 5cm, 7cm의 중간 굽 등으로 나눴으며 핑크, 화이트 등 총 10가지 색상으로 내놨다. 앞코가 각진 사각코, 뾰족한 스틸레토, 신발의 뒷부분이 스트랩으로 된 슬링백 등 다양하다.
질스튜어트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LF몰에서 위시슈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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