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올해 상반기에 신입사원 300명을 공개 채용합니다.
이번에 채용되는 사원은 모두 통합직으로 선발돼 다양한 직무에 능통한 멀티형 인재로 육성됩니다.
코레일은 어학 성적과 학점 등 직무와 무관한 서류평가를 폐지하고 스펙을 초월해 인재를 선발할 방침입니다.
채용경쟁 분야는 총 3개 분야로 신규직원, 미래철도, 파업 대체인력으로 구분해 채용합니다.
응모는 내달 7일 오전 10시부터 9일 오후 2시까지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불필요한 스펙을 초월해 역량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며 코레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가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