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가 오는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7 전기자전거&퍼스널 모빌리티 페어'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열리는 2017 전기자전거&퍼스널 모빌리티 페어는 자전거 전문지 월간 자전거생활과 네모전람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시회로, 국내외 50여 개의 관련 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미래의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전기자전거를 비롯해 전동휠,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 관람과 동시에 시승의 기회도 제공해 자전거의 미래를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알톤
스포츠는 이번 전시회장 메인 출입구 앞에 위치한 메인 부스에서 최근 새롭게 론칭한 전기자전거 브랜드 '이-알톤(E-alton)'의 주요 제품을 전시하고, 부스 방문객에게 다양한 제품의 시승 기회도 제공해 이-알톤 전기자전거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