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농산물의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산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산물 안전성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농관원은 우선 우리 농산물의 안전관리 정밀 조사물량을 지난해 4만건에서 올해 4만6천건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조사대상 농산물
아울러 깻잎과 부추 등 30개 품목은 중점관리 품목으로 지정됐으며, 쌀과 배추 등 국내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47개 품목은 유통 판매단계에서부터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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