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오렌지블로썸·데이지·쟈스민향 조합한 '러블리엔젤', 애플블로썸·로즈·바이올렛 향을 섞은 '퀸엘레강스' 그리고 상쾌하고 싱그러운 향의 '블루밍페어리' 등 샴푸·린스로 구성됐다.
회사는 애경향연구소에서 개발한 꽃향기 잔향이 오래지속돼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향수를 뿌린듯한 효
애경 관계자는 "퍼퓨머리는 향 제조소, 향을 만드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라며 "케라시스 브랜드 10주년 기념 한정수량이 한달 만에 5만세트 완판을 기록하며 정규 라인으로 출시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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