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시내버스 eBus-12 론칭…"쾌적하고 주행소음 없어"

세계최대 전기자동차 생산업체인 중국 BYD에서 만든 전기시내버스 eBus-12가 한국에 론칭했습니다.
동력전달장치 제조업체 썬코어는 eBus-12 시승식을 열고 "한국은 OECD 가입국 중 대기오염 및 미세먼지 수치가 최악을 기록하고 있어 전기버스 도입이 불가피하다"며 "eBus-12는 쾌적하고 주행소음이 거의 없는 최고의 대중버스 교통수단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Bus-12는 1회 충전에 120km를 주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미국과 영국 런던, 일본 도쿄 등에서 운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