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가장 달콤한 화이트데이'를 테마로 다양한 초콜릿 상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본점, 영등포점, 노원점 등 7개 점포에서는 일본의 인기 초콜릿 브랜드 '로이즈(ROYCE) 생 초콜릿 대전'을 진행한다.
같은 기간 본점에서는 아예 초콜릿 특설 매장을 열고, 위고에빅토르, 라메종뒤쇼콜라, 레더라, 레오니다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초콜릿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욱진 롯데백화
점 식품 바이어는 "최근 다양한 해외 브랜드의 초콜릿이 국내에 들어오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라며 "이에 사탕을 선물하는 것이 일반적인 화이트데이에도 사탕 대신 질 좋은 프리미엄 초콜릿을 선물하는 고객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