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참이슬 모델 아이유와 하이트맥주 모델 송중기가 '벚꽃 남녀'로 변신한 포스터를 10일부터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아울러 참이슬 왕관 에디션 신제품인 '벚꽃 두꺼비 왕관'도 출시한다고 덧붙였다.
참이슬 포스터는 흩날리는 벚꽃 사이에서 아이유가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을 담았다. 하이트맥주 포스터는 '겨울을 뚫고 찾아온 봄'을 콘셉트로 모델 송중기가 포스터를 찢고 나오는 장면으로 구성됐다.
벚꽃
벚꽃 나무 아래 두꺼비와 나비를 함께 배치해 봄 분위기를 한껏 살린 벚꽃 두꺼비 왕관 제품은 이달 중순 이후 전국 유흥업소에서 판매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