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자회사 GMF(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가 서울에서 열린 'MRO 동아시아 2017 회의와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GMF는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하게 항공기를 유지하고 수리, 점검하는 MRO기업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한 것은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의 항공기 유지 보수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항공
특히 GMF는 2017년 초 한국의 LCC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의 2대의 항공기를 성공적으로 유지 보수를 완료하기도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