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문을 열 원주점(원주시 서원대로)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10번째 지점으로 스타필드 하남점에 이어 미국 본사가 직접 디자인을 맡았다.
연면적 960.5㎡, 지상 2층으로 용인점에 이어 두 번째 큰 규모다. 지상 1층은 서비스
강태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강원도 라이딩 수요가 늘어나 원주점을 열게 됐다"며 "할리데이비슨의 글로벌스탠다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원주를 찾는 라이더들에게는 쉼터 역할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