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오리온] |
오리온은 지난달 제과업계 최초로 초코파이, 고래밥의 라두, 참붕어빵의 고붕이 등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을 출시했다.
당시 준비한 수량 5만건이 5일만에 모두 소진됐고 추가 배포한 2만건도 3일만에 동이 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후속 이모티콘을 출시해달라는 소비자 요청이 쇄도해 2차 이모티콘은 총 10만건을 배포한다.
2차 이모티콘은 '초코송이'
세 가지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총 12개의 이모티콘은 익살스런 표정과 함께 '힘내', '웃어요' 등 다양한 감정을 담고 있다. 다운로드 시점부터 30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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