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타이마리 `이니스프리 숲` 조성 캠페인 [사진 제공 = 이니스프리] |
이번 대만 '이니스프리 숲' 조성 캠페인은 브랜드 사회공헌활동인 '쉐어 그린(Share Green)’의 일환으로 타이마리 해안가를 보호하고자 진행됐다. 타이마리 해안은 매년 태풍과 북동 계절풍으로 인한 범람을 겪어 해안가 유실이 잦은 곳이다. 이니스프리는 올 한 해 동안 타이마리 '이니스프리 숲'에 총 1만 그루 나무를 심어 대만 자연환경 보호에 나설 계획이다.
이니스프리는 대만 뿐 아니라 전 세계 각지에서 숲을 조성·보호하는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2012년부터 제주 생태계의 보고이자 한반도 최대 상록수림인 곶자왈 보존을 위해 '포레스트 포맨'라인 수익금 일부를
[문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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