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회장은 이날 '중국과 미국의 시장 변화와 전망' 경제 세션에서 한국 측 좌장을 맡아 G2발 정책이 한국과 프랑스에 미치는 영향 등을 설명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이 균형적인 외교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동시에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유연한 정책과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조 회장은 "한국과 프랑스가 처한 상황은 각각 다르다"면서도 "양국이 이를 공유하고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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