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산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와 판매를 하는 팔도마당이 서울 가락시장에 입점합니다.
농업회사법인인 팔도마당은 오는 8일 가락시장 내 가락몰에서 그랜드오픈 기념식을 열고 연중무휴로 각 고장의 특산품들의 홍보.전시와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특산물 상설매장인 팔도마당은 가락시장 제4관인 가락몰 전관에 전국 37개 자치단체가 참여해 독자적인 부스를
주안자 팔도마당 회장은 자유무역협정, FTA로 외국 식품들이 많이 수입되면서 우리나라 특산품들과 고유의 먹거리가 위협받고 있다며, 이번 개관으로 지역 명품 농특산물이 서울과 수도권 판매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