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티웨이항공] |
티웨이항공은 전일 오후 3시 대구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대합실 2층에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김태한 한국공항공사 운영본부장,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오키나와와 대구-다낭 정기 노선 취항식을 열었다.
특히 이번 신규 취항식에서 티웨이항공은 대구공항 환경 미화원에게 대구-제주 노선 왕복 항공권을 전달했으며, 탑승객 전원에게는 베트남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나무 모자를 선물했다. 신규 노선의 취항 당일 탑승률은 98%를 웃돌았다.
이번 취항으로 티웨이항공은 대구에서만 총 11개(다낭, 오키나와, 도쿄, 후쿠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대구경북 지역의 리딩 캐리어(leading carrier)로 굳게 자리잡은 만큼 승객 편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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