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기업애로 종합지원센터가 각종 규제와 행정절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대한상의는 2006년 7월 문을 연 지원센터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 모두 천883건의 기업애로를 접수해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센터의 애로 처리건수는 2006년 하반
기 천26건 등으로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의는 이와함께 새 정부의 규제개혁 추진에 발맞춰 전국상공회의소,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규제애로 현장실태 조사단을 구성해 기업들의 현장애로를 발굴하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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