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 라오스 에너지광산부와 공동으로 수도 비엔티안에서 전력공급 취약지역에 설립할 친환경에너지타운 프로젝트의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국제 워크숍을 했습니다.
강남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라오스 에너지광산부 Sinava Souphanouvong 차관, 라오스 농림부, 외교부, 기획투자부, 자원환경부, 재경부 등 관련 부처와 세계은
강남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라오스 전력공급 취약지역에 신재생에너지와 마이크로그리드를 결합한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조성해 전력난을 해소하고, 해당 지역 주민의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