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 동안 JW 크래프트 마켓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야외 가든에서 열리는 JW 크래프트 마켓은 지난해 봄에 시작해 이번에 3번째로 열리는 야외 가든 이벤트다. 이번에는 스웨덴 패션 브랜드 '칩 먼데이', 핸드 메이드 가방 브랜드 '엔드 앳', 리빙 브랜드 '아트 플레이어' 등 30여개의 리빙·패션·키즈 브랜드가 참여한
행사장에서는 미셸 애쉬만 셰프가 마련한 캐주얼 푸드 스테이션과 맥주, 샹그리아 와인,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럭키 드로우 행사와 디제잉 공연도 열린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켓이 운영되며 구매 고객에 한해 3시간 무료 호텔 주차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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