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O2O 오토업컴퍼니, 자동차 윤활 방청제 `새차처럼 다풀려` 출시

중고차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오토업'을 운영하는 오토업컴퍼니(대표 김선황)가 다목적 자동차 방청 윤활제 '새차처럼 다풀려'를 11일 출시한다.
오토업컴퍼니의 강력 침투식 윤활 방청제인 '새차처럼 다풀려 PF-100'은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 NCH에서 개발한 제품이다. 오토업을 통해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이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녹슬고 응축된 모든 부품에 침투해 부드럽고 깨끗한 동작 환경을 만들어 준다. 녹슨부품의 녹을 순간적으로 분해해 볼트, 너트, 연결부 등을 손상없이 신속하게 풀어준다. 녹, 부식, 금속 융착 등으로 해체가 어려운 응축부품 문제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배전기, 모터 등의 오염물, 먼지를 제거해 누전 및 부식방지도 가능하다.
360도 전방향 스프레이형 에어로졸 형태로 빨대형 분사구를 통해 낮고 깊숙한 부위에도 간편히 적용할 수 있다. 오토업 관계 O2O 앱 서비스 및 제휴를 맺고 있는 자동차 관련 협회, 기타 차량 정비 업체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김선황 오토업컴퍼니 대표는 "앞으로도 자동차 시장의 첨단화와 기능 고도화에 도움이 되는 다각적 솔루션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