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중국브랜드파워지수(C-BPI)에서 밀폐용기와 보온병 부문이 신설된 이래 세계 유수의 기업들을 제치고 밀폐용기는 6년, 보온병은 5년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락앤락은 올해부터 5년이상 연속1위기업에게 주어지는 '황금브랜드'에 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올해 락앤락은 보온병 부문 지수에서 560.3점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2위인 일본브랜드 타이거(414.8점)를 큰 점수차로 제쳤다. 밀폐용기부분에서도 651.4점을 획득해 타파웨어와 200점이 넘는 격차를 보였다.
이번 2017 중국 브랜드파워지수(C-BPI)는 144개 카테고리의 5,800 여개 제품을 대상으로 조사가 실시됐으며, 한국 기업으로는 락앤락을 비롯한 삼성과 오리온이 각각 TV 부문과 식품(파이)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락앤락 중국법인총괄 손효동 부사장은 "이번 황금브랜드 수상을 통해 락앤락이 중국의 강력한 자국 브랜드와 세계 유수의 브랜드들의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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