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의 대형 프리미엄 SUV G4렉스턴 [사진 제공 = 쌍용차] |
쌍용차는 14일부터 전국 200개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을 실시하며 차량 출고는 다음달 1일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고객 인도 시점은 지역에 따라 출고일보다 며칠 더 늦어진다. 쌍용차는 사전계약을 통해 7월 말까지 출고되는 차량 소유주에게는 차체 및 일반 부품 보증기간을 7년/10만㎞로 연장하는 'Great Promise 710' 혜택을 부여한다.
판매가는 트림에 따라 ▲STD 3335만~3375만원 ▲DLX1 3590만~3630만원 ▲DLX2 3950만~3990만원 ▲H/DLX 4480만~4520만원 수준이며 트림명도 변경할 예정이다.
쌍용차 측은 "G4 렉스턴에는 국내 SUV 최초로 20인치 스퍼터링 휠, 9개의 에어백, 9.2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또 가장 가격이 낮은 엔트리 모델부터 ▲8인치 미러링 스마트 멀티미디어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 ▲LED 안개
G4 렉스턴 관련 정보 확인과 이벤트 응모는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방문하면 된다.
[우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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