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부산 만덕5 주거환경개선지구에 민간참여 공공주택을 도입하기 위해 대림산업 컨소시엄과 협약을 맺었습니다.
LH는 대림산업 컨소시엄과 공공분양 아파트 1천256가구,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762가구 등 모두 2천18가구를 짓습니다.
올해 착공해 2020년 입주할 에정입니다.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은 LH와 민간 건설사가 공동 사업주체를 구성해 추진하는 공공·민간 공동사업방식입니다.
LH는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 건설사가 주택을 지어
민간사업자는 토지비 등 초기 사업비 부담을 덜고 분양대금으로 공사비 조달이 가능해 위험이 적은 안정적인 사업물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LH는 건물공사비를 민간자금으로 조달해 건설 기간 사업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