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이 하나투어와 손잡고 이른둥이 가족의 희망여행을 후원하는 '희망박스'를 네이버 해피빈에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판매는 오는 17일부터 모회사인 매일유업과 함께 진행한다. 희망박스 1800세트 판매 수익금은 하나투어가 매칭그랜트해 이른둥이 가족 약 20여 명의 여행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박스'는 제로투세븐의 제품 7종으로 구성된다. 구성품은 ▲아이를 위한 진정보습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신제품 4종 ▲글로벌 유아동 캐릭터 브랜드 '알로앤루' 제품 1종 ▲매일유업의 맘마밀 아기간식과 페레로로쉐 2종이다.
기본 구성과 함께 희망박스 중 777개의 세트에는 제로투세븐의 행운상품 1종이 랜덤으로 추가 증정된다. 행운상품으로는 글로벌 승용완구 Y볼루션, 프릴리 아메리칸 라이프웨어 알퐁소의 낮잠이불, 블랭킷, 차량가리개 등 인기 육아용품부터 토미티피 이유식기, 섀르반 모자, 가방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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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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