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증축 조감도 [사진출처 = 롯데백화점] |
'청년일자리허브 Y+센터'는 롯데백화점이 지역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시에 신설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부산시 서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별관 증축부분에 지상1층~2층(918㎡)과 옥상테라스 공간에 조성된다.
1층에는 문화전시공간(갤러리)과 청년 창업가를 위한 창작물 팝업스토어가 들어서며 2층에는 청년 커뮤니티 공간과 교육장, 사무실 등이 마련된다. 옥상 테라스는 휴게공간 및 야외 전시, 무대 공간으로 활용 된다.
'청년일자리허브 Y+센터'는 청년 취업과 창업, 아르바이트 상담지원 및 청년고용촉진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 청년 문화사업과 청년문화단체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청년작가 네트워크 사업, 청년단체 활동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오는 7월 부산본점 증축 준공에 맞춰 문을 열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활동 및 문화사업 지원을 위해 센터
강희태 롯데백화점 대표이사는 "최근 지속되는 불경기로 인해 취업과 창업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