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5월 황금연휴를 비롯한 하계에 일본·동남아 노선을 증편하고 공급 좌석을 대폭 늘립니다.
진에어에 따르면 부산∼기타큐슈 노선은 이달 16일부터 주 2회에서 주 5회로 증편됩니다.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이달 27일부터 주 21회에서 주 28회로, 인천∼기타큐슈 노선은 5월 8일부터 주 7회에서 주 14회로 확대 운영합니다.
이달 27일부터는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신규 개설해 주 2회 운항합니다.
이에 따라 진에어의 하계
인천∼홍콩, 인천∼타이베이 노선은 이달 말부터 5월 황금연휴 기간까지 각각 주 14회, 주 10회로 증편합니다.
제주∼시안, 제주∼상해 노선은 운휴·감편 기간을 6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