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창원 내동 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주니어 공학교실에서 강사로 나선 효성 직원들의 설명을 따라 학생들이 변압기 모형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 : 효성] |
주니어 공학교실은 효성이 초등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이공계 학문 및 직업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교육기부활동이다. 효성은 주니어공학교실을 지난 2004년부터 매년 2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14번째 해를 맞았다. 지금까지 총 2600여명의 학생들이 주니어공학교실에 참여했다. 특히 효성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습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역 내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주니어공학교실에서는 효성 창원공장의 임직원 10명이 자체 개발한 수업교재 '전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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