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인 SK플래닛 11번가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캐릭터 완구·블럭·도서·디지털 제품 등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하는 어린이날 기획전 '해피 칠드런스 데이'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11번가는 5월 첫주 황금연휴를 앞두고 야외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쌍하고 예년보다 1주일 앞당겨 행사를 시작했다. 이번 기획전은 200여종의 상품들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코딩교육 로봇 '대시앤닷'(27만8000원), '실바니안 초콜릿 토끼 이층집세트'(5만9900원),야외승용완구 '21st 스쿠터'(3만9800원), 킥보드와 밸런스바이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이웨이 프리크'(10만4000원) 등이 있다.
[최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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