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중국 에너지기업인 격맹국제와 발전 설비 운영·정비 관련 기술을 공유하는 업무협약, MOU를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발전 설비 운영과 정비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고 설비를 보다 효율적이면서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운영하는 데 협력할 방침입니다.
중국 산시(山西)성에 전력을 공급하
정하황 서부발전 사장은 양사의 정기적인 발전운영기술 교류가 설비 신뢰도 제고는 물론이고 양국의 환경 협력에도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