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컬렉션은 해군이나 선원이 연상되는 디자인과 색상을 활용해 세련된 마린룩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날뿐만 아니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닷가 등 휴양지에서도 입을 수 있는 반바지와 반팔 티셔츠, 원피스, 점프 수트, 맨투맨 등으로 구성했다. 티셔츠 2만~4만원 대, 바지 4만~5만원 대, 원피스 4만원 대로 내놨다.
회사는 전국 톰키드 매장과 SI빌리지닷컴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입을 수 있는
정해정 톰키드 마케팅 담당 과장은 "해군을 연상시키는 '마린 룩'은 매년 여름마다 큰 인기를 끄는 필수 제품"이라면서 "어린이날 선물로 여름 옷은 물론 DIY 티셔츠로 특별한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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