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사회성과 인센티브 추진단이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제2회 사회성과 인센티브 어워드'를 열고 48억 원의 인센티브를 시상했습니다.
사회성과 인센티브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제안해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측정해 그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사회성과 인센티브에 참여한 사회적 기업은 2015년 44개에서 2016년 93개로 2배 이상 많아졌습니다.
이들이 생산한 사회적 가치도 103억원에서 201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