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앤그론달 기념 플레이트 |
'2017 빙앤그론달 어버이날 기념 플레이트'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헤엄치는 어미 고래와 새끼 고래의 끈끈한 애정이 잘 표현돼 있다. 로얄코펜하겐 소속 아티스트인 알린 테르켈센은 고래의 모정과 부모의 깊은 사랑을 플레이트에 오롯이 담아냈다. 어버이날 기념 플레이트는 올해로 49번째다. 가격은 9만5000원이다.
'2017 빙앤그론달 어린이날 기념 플레이트'에는 요리를 하는 꼬마 셰프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담겨있다. 로얄코펜하겐 소속 작가인 스벤 베르테르고르가 디자인한 이번 플레이트는 올해로 33번째 어린이날 기념 플레이트다. 가격은 8만원이다.
1985년 첫 출시된 빙앤그론달 기념 플레이트는 핸드페인팅 방식으로 생산되고 있는 로얄코펜하겐의 컬렉터블 라인 중 하나다. 매년 새로운 그림을 선보이고 해당 연도가 지나면 제품의 몰드(주형)을 파기하는 등 생산량을 제한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소장가치가 높아진다. 플레이트 하단에 해당
2017 빙앤그론달 기념 플레이트는 전국 로얄코펜하겐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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