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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제4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기념식을 갖고 모범납세자 등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에스케이씨(주) 최신원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연예인 감우성씨와 김정은씨가 국무총리표창을 받는 등 모두 68명이 상을 받았습니다.
또 연간 납세액 천억원 이상을 첫 달성한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등 11개 기업에 대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고액납세자의 탑이 주어졌습니다.
한편 오늘 기념식에는 수상자를 비롯해 경제4단체장과 기획재정부, 국세청, 관세청, 조세심판원 관계자 등 천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