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온 가족 나들이는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사진제공 : 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은 5월 황금연휴 가족 단위 나들이 고객을 잡기 위해 최대 80% 할인행사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렌즈&패밀리 세일은 오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남녀 패션, 키즈, 아웃도어, 리빙 등 400여개 인기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하는 한편, 레고 체험, 버스킹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대거 마련했다.
우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르마니, 브리오니, 돌체앤가바나 등의 브랜드를 10% 추가 할인한다.
럭키슈에뜨는 티셔츠, 원피스, 팬츠 품목을 5만원부터 12만원에 특별 판매한다. 특히 뉴발란스, 타미힐피거, 헤지스, 게스, 탠디 등 인기 브랜드들이 최고 80%까지 할인하는 대형 야외 행사도 열린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단독 입점 브랜드인 라인프렌즈가 전 품목을 최고 70% 할인하고 테팔이 최고 65% 할인하는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 남녀 패션 브랜드에서는 코모도스퀘어가 최고 70% 할인하고 지이크가 수트를 17만원부터, 셔츠를 3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뉴발란스가 정상가 23만9000원인 '990 프리미엄 라인'을 6만9000원에 판매하고, 아디다스에서는 2개 제품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한다. 아르마니와 매긴은 전 품목을 각각 10%, 20% 추가 할인하고, 마이클코어스는 3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리빙 특가전을 열어 르쿠르제, 헹켈, 필립스를 최고 70% 할인해 판다.
키즈 브랜드에서는 리바이스 키즈가 티셔츠를 9 900원에 판매하는 동시에 바람막이 자켓을 8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로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미니카 브랜드 '핫 휠'과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열리는 가족오락관 등이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