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연결회계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2335억원과 영업이익 314억원을 달성하고, 연구개발(R&D)에는 매출의 18.2%에 해당하는 426억원을 투자했다고 27일 잠정 공시했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했으나 이는 작년 기술료 수익으로 인한 기고효과 등에 따른 것으로, 계약변경으로 인한 사노피 기술료 감소분을 제외한 한미약품 연결기준 매출은 작년과 비슷한 수치(0.6%
한미약품 관계자는 "국내 차별화된 신제품 매출 증대와 완제품 수출 증가 등이 예상돼 올해는 양호한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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