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승무원 교관 10여명이 처음으로 대통령경호실에서 기내 난동자 제압 등 항공보안훈련을 받았습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객실안전 교관 17명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대통령경호실 경호안전교육원에서 기내 보안에 필요한 훈련을 받았습니다.
구체적
대한항공은 대통령경호실과 항공보안훈련 교육과정을 정례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또 실습 중심의 안전훈련, 항공보안 훈련횟수 확대, 사내 항공보안 전문강사 인력 확대에도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