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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회복세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해 1분기 신설 법인이 2만5천여 개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7일 매일경제가 대법원의 분기별 법인 등기 통계를 분석한 결과, 신설 회사 수는 지난해 4분기보다 958개 늘어난 2만5447개에 이르러 대법원이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14년 2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1분기 신설 법인이 지난해 같은 기간(2만4천94개)보다 5.6%, 1천
1분기 신설법인은 2014년 2만761개에서 2015년 2만2천652개, 지난해 2만4천94개로 최근 지속해서 증가했습니다. 올해 3월 신설법인 수는 9천143개로 지난해 같은 달(8천985개)보다 1.8%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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