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커리한의원 분당점(대표원장 최재호)이 8일 개원했다.
척추·관절 분야만을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모커리한방병원은 지난 2010년 강남점을 시작으로 분당점까지 수도권 내 8개 지점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번 분당 모커리한의원 개원으로 경기도 분당 및 용인 등의 지역에 위치한 환자들도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비수술 척추질환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모커리한방병원의 외래 의료진 전원은 경희대 한의대 출신 전문의로 구성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미국통증학회, 세계재활의학회 등 국내외 유명 학회에 비수술 한방치료법의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진이 첨부된 신뢰도 높은 치료후기를 국내 척추병원 중 최다로 기록해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공식 인증도 받았다.
모커리한방병원은 단순 허리통증은 물론 파열된 목·허리디스크, 몇 걸음만 걸어도 다리에 심한 통증을 느끼는 척추관협착증, 옷 입는 것조차 불편한 오십견 및 엘보 등 중증 척추·관절질환 환자도 수술없이 치료한다고 밝혔다.
침·약침(Acupuncture), 봉침(Bee venom acupuncture), 추나(Chuna), 한약(Drug of herbal medicine), 운동치료(Exercise) 등으로 구성된 ABCDE 치료법을 환자의 상태와 증상에 맞게 처방하여 통증 등의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준다.
모커리한방병원의 여덟 번째 분원 분당 모커리한의원 최재호 대표원장은 "스마트폰, PC 사용 증가로 매년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척추관협착
모커리한의원 분당점은 미금역 8번 출구, 천사의도시 오피스텔 1차 2층에 위치해 있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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