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벤처기업 ㈜라이트앤슬림(대표 유연정)이 국내 최초의 에너지필름 제품 ‘파워붐’과 ‘에너지고’를 11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워붐과 에너지고는 라이트앤슬림이 구강용해필름(ODF) 생산 전문기업 ㈜씨엘팜(사장 오희수)과 함께 개발한 제품으로, 에너지음료를 구강용해필름(ODF, Orally Disintegrating Film) 제형에 담았습니다.
파워붐과 에너지고에는 다른 에너지음료에는 없는 라이트앤슬림의 특허조성물 ‘말토덱스트린’을 비롯해 ‘과라나’, ‘타우린’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말토덱스트린은 옥수수 전분 100%로 이루어진 성분으로 식약처에서 ‘배변활동 원활’, ‘식후혈당상승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의 기능을 인정했습니다.
라이트앤슬림의 파워붐은 고3, 공시생 등 늦은 시간까지 공부에 열중하는 수험생을 위한 제품이고, 에너지고는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에너지필름은 라이트앤슬림의 베스트셀링 제품인 뉴비트린 사용으로 효과를 본 고객들에게 에너지음료를 새로운 형태로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파워붐과 에너지고 제품은 라이트앤슬림의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의학박사인 유연정 라이트앤슬림 대표는
한편 국내 에너지음료시장은 2011년 300억원에서 지난해 3,000억원 규모로 5년만에 10배가량 급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