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고속철 운영사인 SR이 젊은 직원의 창의적인 목소리를 듣겠다며 40세 미만 직원 42명으로 구성된 '제1기 그린보드' 발대식을 했습니다.
그린보드 위원들은 고속철도 운영과 고객 서비스 등 여러 분야에서 혁
이들은 매달 정기모임을 통해 '모두가 만족하고 신뢰하는 SR'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합니다.
이승호 SR 대표는 그린보드의 아이디어를 통해 변화와 혁신의 기업문화를 만들고 회사가 더욱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