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수주 호황이 이어지면서 '최단기 100억달러 돌파' 기록이 수립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신한이 리비아에서 1억5천만달러 규모의 주택기반시설조성공사를 수주함에 따라 올들어 해
작년에 연간 최대인 398억달러를 기록했던 해외건설수주는 올해 들어서도 호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개월여 만에 100억달러를 돌파한 것은 최단기 기록으로 작년 동기간 실적이 50억달러였던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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