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우 초대 금융위원장이 각종 격식을 파괴하며 금융감독당국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전 위원장은 오늘(7일) 오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간부들과 가진 첫 회의에서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일이 되게 움직이라"고 당부했다고 홍영만 금융위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전 위원장
한편 매일 오전 금융위·금감원 임원들이 참여하는 일일 상황점검회의의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1시간 빨라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