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안전과 혁신으로 미래를 바꾼다'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최정호 국토교통부 2차관을 비롯해 하태웅 한국자동차안전학회장, 조용석 한국자동차공학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1987년 자동차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 화성시에 문을 연 자동차안전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현재 첨단 미래형 자동차의 안전을 위한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권해붕 /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장
- "그동안 자동차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앞으로 전기차, 자율차 시대에도 안전은 물론이고 국가산업 경쟁력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