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환수 국세청장은 17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켄 드위주기아스테아디 인도네시아 국세청장과 '제7차 한·인도네시아 국세청장 회의'를 열었다.
인도네시아는 현지 한국기업만 1990개, 투자 금액은 96억 달러에 달하는 한국의 주요 투자국이다.
양측은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이 안정적인 세정 환경 속에서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자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최근 국세행정 동향을 공유하고 양국의 교역, 투자를 촉진할 수 있도록 세정여건을 조성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인도네시
[전정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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